인스타일 | 2015-04-24 |
'손끝까지 스타일리시하게' 한예슬이 제안하는 반지 레이어링 팁
이번 시즌 액세서리 트렌드 '반지 레이어링', 다채로운 링세트부터 유니크한 스파이럴 링까지…
화사한 봄 패션에 포인트로 빠져선 안 될 액세서리 스타일링. 그 중에서도 여러 개의 반지를 믹스매치 해 착용하는 링 레이어링 트렌드는 이번 시즌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가지각색의 화려한 네일아트는 기본, 마디마디 빼곡하게 반지를 끼는 레이어링 스타일은 전체 스타일링에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한다. 한예슬과 「스와로브스키」의 화보를 통해 열 손가락으로도 부족한 반지 레이어링 팁을 살펴보자.
「스와로브스키」는 이번 시즌 2015 S/S 화보를 통해 멋스러운 레이어링이 가능한 링세트를 선보였다. 나비와 꽃에서 영감을 얻은 큐트 링 세트와 3개의 컬러 크리스탈이 조화를 이루는 크리스티 링 세트는 3개를 한 번에 착용하거나 여러 손가락에 따로 착용할 수 있다. 링 세트는 개성에 맞게 다른 반지들과 레이어링하거나 전체 스타일에 맞게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등 실용성이 매우 뛰어나다.
「스와로브스키」는 포인트 링으로 여러개의 반지를 겹쳐낀 것 과 같은 효과의 스파이럴 링과 클릭 링을 함께 출시했다. 모던한 디자인과 형태는 하나의 반지만으로도 엣지있는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반지 레이어링을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며 “가장 손 쉬운 레이어링 방법은 얇은 반지들을 여러 손가락에 나눠끼는 법이다. 조금 더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볼드한 링을 검지나 중지에 끼고 나머지 손가락에 얇은 반지들을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함을 높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 = 스와로브스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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