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22 |
쿠론, 초중생 대상으로 미술 교육 지원
사회공헌 활동 일환, '위스타트' 구리마을과 연계 미술 교육 지원해 눈길
< 사진 = 쿠론의 가죽으로 아이들이 미술작품을 완성하고 있는 모습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쿠론」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위스타트'의 구리마을과 연계해 미술 교육을 지원한다.
「쿠론」은 위스타트 구리마을의 디자인 및 미술에 관심있는 초중생을 대상으로 미술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미술 교육은 「쿠론」의 2015 S/S 시즌 테마 '원더랜드'를 테마로 아이들의 꾸밈 없는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과정 중에는 「쿠론」의 가죽을 제공해 아이들의 원더랜드를 「쿠론」의 가죽으로 표현하는 수업도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쿠론」의 석정혜 이사는 “「쿠론」은 단순한 기부활동 보다는, 「쿠론」다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번 위스타트 구리마을의 미술교육은 원더랜드라는 테마 아래, 어린이들의 무한한 재능과 기발함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5월 13일부터 5일간 진행 예정인 「쿠론」의 아트프로젝트 전시회 ‘헬로, 원더랜드!’에 어린이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기획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쿠론」은 지난 해 12월 청담CGV에서 진행한 자선바자회 ‘SHARE LOVE’의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층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위스타트에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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