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6-04 |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예약 판매 폭발
정품 방수제, 키체인, 할인권 등 사은품 혜택 빵빵
오마이솔(대표 문성태)이 전개하는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이하 어그)」가 2001년 이래 9년 연속 조기품절 사태를 빚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13일부터 인기 스타일에 한해 예약접수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예약 판매는 지난해의 경우 시즌 전체 판매의 4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그」는 최고 등급인 프리미엄 양모와 양가죽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며 선별된 ‘트윈페이스 쉽스킨’ 제품은 한정될 수 밖에 없고 공급 물량에 있어서도 제한적이다.
이에 예약 판매 시스템을 통해 미리 구매한 고객만이 원하는 색상이나 스타일 선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예약 구매를 하면 지난해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고 「어그」 키체인, 「어그」 방수스프레이 등 다양한 사은품 혜택도 주어진다.
올해 예약 상품으로는 클래식 톨, 클래식 숏, 키즈 클래식, 베일리 버튼 등 4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5월 중 실시되는 1차 예약 혜택은 정품 방수제와 「어그」 오리지널 키체인, 여름 상품 25% 할인 중 선택 가능하다. 예약처는 오마이솔 각 매장 및 백화점 매장, 온라인 오마이솔(www.omysole.co.kr)에서 선결제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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