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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손(대표 김기석)이 전개하는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뽀로로와 콜라보레이션해 새로운 키즈 주얼리를 선보인다. 아이들의 독보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뽀롱뽀롱 뽀로로'의 5종 캐릭터를 주얼리화해 항상 몸에 지닐 수 있는 뽀로로 주얼리로 만든 것.

앞서 미아방지 주얼리를 출시해 화제를 모은바 있는 「제이에스티나」는 이번 시즌어린이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매력과 인기로 '뽀로로+대통령=뽀통령'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아미코 뽀로로(Amico Pororo)' 키즈 주얼리를 선보인다.

'아미코 뽀로로'는 내 친구 뽀로로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키즈 라인의 새로운 친구가 된 뽀로로를 소개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아미코 뽀로로'는 뽀로로 캐릭터는 물론 뽀로로의 친구들인 패티·에디·루피·크롱까지 총 5종으로 선보이며, 실버와 골드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아미코 뽀로로 네크리스(Amico Pororo Necklace)는 귀엽고 깜찍한 뽀로로의 동글동글한 얼굴을 입체감 있게 재현해, 마치 화면 속에서 나온 듯한 생생함으로 뽀로로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펜던트 뒷면에는 아이의 이름과 이니셜, 보호자 전화번호 등을 각인 할 수 있어 미아방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미코 뽀로로 (Amico Pororo)'는 지난 17일 「제이에스티나」 온라인 스토어에 출시됐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2일부터 만날 수 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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