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4-22 |
비투비, 대학교 새내기들의 ‘캠퍼스 룩’ 선보여
비투비, 팬 사인회에서 훈훈한 ‘캠퍼스 룩’ 제안
<사진: 타미 힐피거 데님>
지난 19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의 모델인 그룹 비투비(육성재, 정일훈, 이민혁)가 부산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롯데백화점 부산점 「타미 힐피거 데님」 매장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 비투비는 대학생 새내기를 연상케 하는 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투비 육성재는 상큼한 미소에 어울리는 핑크컬러 스트라이프 셔츠를 원 포인트로 착용하고 스니커즈를 더해 20대 캠퍼스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정일훈은 육성재와 비슷한 듯 다른 클래식한 멋이 나는 화이트 셔츠와 데님팬츠를 착용하고, 카디건을 어깨에 살짝 걸쳐 멋스러운 클래식 룩의 정점을 찍었다.
이민혁은 조금 더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팬츠에 올 봄 잇 아이템인 데님셔츠를 재킷처럼 걸쳐, 트렌디한 청청 룩으로 여유로운 훈남의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된 「타미 힐피거 데님」 팬 사인회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이어서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오는 24일에는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컴백을 앞둔 구하라의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패션엔 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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