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21 |
이젠벅, 아웃도어부터 데일리 아우르는 봄나들이 패션용품 출시
동물 모티브로한 카무플라주 패턴과 경쾌한 컬러 살려 개성있는 디자인 특징
네파(대표 김형섭)이 전개하는 브랜드 「이젠벅」이 2015 봄을 맞아 아웃도어뿐 아니라 데일리 패션 활용 가능한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백팩, 힙색, 코르소백, 숄더백, 스냅백, 모자 총 6종으로 구성된 「이젠벅」의 봄나들이 패션 용품은 아웃도어의 실용성에 패션성을 더해 멋과 실용성 둘 다 잡았다. 카무플라주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은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트렌디하게 활용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단순한 보호무늬의 카무플라주가 아닌 이번 2015 S/S 시즌 「이젠벅」의 주요 모티브인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의 동물들(곰, 양, 야크 등)의 형태를 섞어 여러 색상으로 표현했다.
봄 나들이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백팩에는 상하로 여닫을 수 있는 지퍼가 달려 물건을 쉽고 편하게 꺼낼 수 있다. 양 옆 사이드 포켓에는 텀블러, 선글라스 등 소지품을 간편하고 즉각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캐주얼 룩에 활용하기 좋은 숄더백에는 탈착 가능한 클러치가 있으며, 힙색과 크로스백은 간편한 차림의 나들이 활동 시 활용하기 좋다.
애니멀 카무플라주 패턴의 「이젠벅」 봄나들이 패션 용품은 각각 러브 퍼플, 페일 바이올렛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백팩 9만9000원, 숄더백 8만9000원, 힙색 4만9000원, 크로스백7만2000원, 스냅백 3만4000원, 모자 4만2000원이다.
「이젠벅」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조깅, 산책, 피크닉 등 생활과 밀접한 각종 활동 중에 간편하면서도 패셔너블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찾는 분들이 많다”며 “「이젠벅」의 아웃도어 용품은 데일리 패션으로 스타일링 하기 쉬워 인기다. 봄나들이 패션 용품은 아웃도어 용품이면서도 패션성을 더한 봄에 걸맞은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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