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6-03 |
「레노마주니어」
유통망 확보 순조… 대리점주 호평
꼬망스(대표 김성건)의 신규 브랜드 「레노마 주니어」가 전국 주요 상권에 유통망을 확보하며 8월 런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러피안 감성의 주니어 브랜드 「레노마 주니어」는 올해 F/W 런칭을 앞두고 국내 최정상급 스텝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2월 런칭 쇼를 통해 유통 관계자와 대리점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레노마 주니어」는 런칭 첫 해인 올해 대리점 30개, 기타 유통점 10개 등 총 40개 유통망 개설을 목표로 공격적으로 유통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유통이 확정된 지역은 백화점 10개점을 비롯해 강릉, 춘천, 원주, 속초, 논산, 대천, 서산, 제천, 청주 산남, 충주, 진주, 경주, 안동, 영주, 김해, 목포 하당, 여수, 제주 등 대리점 약 20여 곳 등이다
대리점주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유통망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당초 목표한 유통망 40개점 확보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단기간의 사세 확장과 매출 목표 달성이 아닌, 과거 소수의 소비자들에게만 제공됐던 「레노마 주니어」의 한정성에서 벗어나 대중화된 브랜드로 안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무분별한 매장 확장은 전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에 따라 「레노마 주니어」는 서울, 경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상권에 남은 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영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올 7월 말부터 유통을 전개하게 될 「레노마 주니어」는 연말까지 40여 개 매장에서 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꼬망스」 「페리미츠」 「레노마 주니어」를 합쳐 7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로 성장을 이어간다면 「레노마 주니어」가 안정될 내후년에는 1천억원 대의 외형 볼륨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노마 주니어」는 아동에서 오는 주니어 라인을 거부하고 영 캐주얼 감성과 마인드를 선호하는 주니어와 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꼬망스」와 「페리미츠」의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레노마 주니어」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존 브랜드들의 감성을 바탕으로 「레노마 주니어」만의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믹스시켜 아동복에서 주니어로 이어지는 통합적인 아동복 브랜드 파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오정훈 영업부장은 “「꼬망스」와 「페리미츠」의 노하우를 접목해 「레노마 주니어」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도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레노마 주니어」가 가지는 럭셔리한 프렌치 감성을 대중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영>
유러피안 감성의 주니어 브랜드 「레노마 주니어」는 올해 F/W 런칭을 앞두고 국내 최정상급 스텝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2월 런칭 쇼를 통해 유통 관계자와 대리점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레노마 주니어」는 런칭 첫 해인 올해 대리점 30개, 기타 유통점 10개 등 총 40개 유통망 개설을 목표로 공격적으로 유통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유통이 확정된 지역은 백화점 10개점을 비롯해 강릉, 춘천, 원주, 속초, 논산, 대천, 서산, 제천, 청주 산남, 충주, 진주, 경주, 안동, 영주, 김해, 목포 하당, 여수, 제주 등 대리점 약 20여 곳 등이다
대리점주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유통망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당초 목표한 유통망 40개점 확보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단기간의 사세 확장과 매출 목표 달성이 아닌, 과거 소수의 소비자들에게만 제공됐던 「레노마 주니어」의 한정성에서 벗어나 대중화된 브랜드로 안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무분별한 매장 확장은 전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에 따라 「레노마 주니어」는 서울, 경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상권에 남은 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영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올 7월 말부터 유통을 전개하게 될 「레노마 주니어」는 연말까지 40여 개 매장에서 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꼬망스」 「페리미츠」 「레노마 주니어」를 합쳐 7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로 성장을 이어간다면 「레노마 주니어」가 안정될 내후년에는 1천억원 대의 외형 볼륨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노마 주니어」는 아동에서 오는 주니어 라인을 거부하고 영 캐주얼 감성과 마인드를 선호하는 주니어와 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꼬망스」와 「페리미츠」의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레노마 주니어」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존 브랜드들의 감성을 바탕으로 「레노마 주니어」만의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믹스시켜 아동복에서 주니어로 이어지는 통합적인 아동복 브랜드 파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오정훈 영업부장은 “「꼬망스」와 「페리미츠」의 노하우를 접목해 「레노마 주니어」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도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레노마 주니어」가 가지는 럭셔리한 프렌치 감성을 대중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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