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20 |
휠라 골프, 아이스크림처럼 시원, 상큼한 '젤라도 티셔츠' 제안
상큼한 디자인에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기능성 갖춰
휠라코리아의 골프 브랜드 「휠라 골프(FILA GOLF)」가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세련된 필드룩 연출에 적합한 ‘젤라또 티셔츠’를 봄여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젤라또 티셔츠’는 이탈리안 아이스크림 ‘젤라또’의 주 원료인 과일과 천연재료에서 영감을 받아 시원하고 달콤한 느낌을 극대화한 제품.
색상뿐이 아니라 뛰어난 기능성 또한 젤라또 3.0 티셔츠의 특징. 남성용은 「휠라 골프」 만의 쿨링 피케(Pique, 무늬를 넣어 직조한 면직물)조직을 사용, 흡한과 습건 기능을 강화했다.
여성용은 최고급 면사인 수미마 코튼을 소재로 채택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동시에 내구성을 항샹시켰다. 특히 여성용 티셔츠는 여성 골퍼들의 다양해진 연령대에 착안해 기존보다 작은 ‘80사이즈’를 선보이는 등 제품 선택의 폭을 한층 높였으며, 젤라또 아이스크림 모양의 브로치를 추가, 원하는 곳에 부착하도록 해 재미까지 더했다.
남성용은 크림, 오렌지 등을 포함한 총 6가지, 여성용은 레몬, 민트, 딸기 등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8000원.
또한, 「휠라 골프」는 티셔츠 출시에 맞춰 후원하는 LPGA, KLPGA 선수들에게 각 선수 이미지에 맞는 젤라또 컬러를 부여해 이른바 ‘젤라또 군단(Team Gelato)’을 출범시켰다. 유소연(프라골라-딸기), 이정민(리모네-레몬), 이미림(멘타-민트), 제니신(아란치아-오렌지), 박주영(키위), 조세미(피코-무화과) 등 「휠라 골프」 후원선수 각각의 개성과 이미지에 부합하는 젤라또 이름(제품 색상)을 부여한 후 이들을 ‘젤라또 군단’으로 명명한 것. 이들은 본인 컬러의 티셔츠를 착용하고 대회에 나서며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휠라 골프」는 젤라또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젤라또 데이(Gelato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17일까지 ‘젤라또 군단’ 소속 선수의 LPGA, KLPGA 대회가 열리는 기간을 ‘젤라또 데이’로 지정해, 해당 기간 동안 젤라또 티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젤라또 싱글컵 교환쿠폰’을 제공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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