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4-20 |
버버리, 미국서 ‘LA 속의 런던’ 컬렉션 공개
버버리 컬렉션, LA에서 영국의 감성 전해…
브랜드 「버버리」가 엔터테인먼트의 심장부인 미국 LA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행사를 주최했다.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이자 CEO 인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이번 행사를 호스트 했으며, 카라 델레바인, 수키 워터하우스, 베컴 가족 ,밀라 쿠니스, 탕웨이, 엘튼 존, 데이비드 퍼니쉬,로지 헌팅턴 휘틀리, 제이슨 스태덤, 안나 윈투어, 마리오 테스티노 등 700명이 넘는 게스트가 참석 했다.
행사는 런던의 로열 파크에서 영감을 받은 조지안 게이트를 통과해 특별하게 꾸며진 잉글리쉬 가든으로 참석자들이 입장 하면서 시작했다.
영국 라벤더와 장미가 꾸며진 이곳 정원에서 헐리우드 힐스가 바라보이는 풍경이 장관을 이뤘으며, 이는 모델 나오미 캠벨, 조던 던 등이 함께한 모델들과 AW15 「버버리」 컬렉션 쇼로 이어졌다.
19명 영국 근위병들의 웅장한 공연이 쇼의 피날레를 장식 했으며, 이번 행사의 테마이기도 한 ‘LA 속의 런던(London in LA)’의 분위기가 고조를 이루며 ‘Britishness의 여정’이 마무리 됐다.
또한 행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소셜 플랫폼인 페리스코프와 스냅샷을 통해 이번 행사와 관련한 모든 장면을 생중계로 포스팅해, 행사의 웅장함을 경험 할 수 있게 했다.
패션엔 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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