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5-04-20

5월축제 패션의 교과서&인스피레이션, 2015 코첼라 보헤미안 여신들

지난 4월 10일(현지시각)부터 3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팜 스프링스에서 2015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2015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이 열렸다. 이 축제의 스트리트 패션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만나본다.




코첼라(Coachella) 축제는 항상 플라워 크라운을 요구한다. 2015 축제에서도 변하지 않는 유일한 원칙이었다. 그러나 여러 해 동안 보헤미안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패션에 주목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해서 눈에 뛰는 놀라운 스트리트 패션을 발견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올 봄에 불어온 플레어와 70년대 컷, 보헤미안과 프린지 트렌드 등과 함께 축제 참가자들은 확실히 최소한 한 벌은 입었다. 예측컨대 이제 축제를 위해 집을 나설 때는 누구나 보호 필의 술 치장 몇 개는 챙겨야 할 듯하다.

 

팜 스프링스에서 열린 코첼라 축제에는 요즘 트렌드인 보헤미안이 노골적으로 스트리트에 선보였다. 따라서 코첼라 축제 첫 주의 스타일리시한 스냅을 모두 보게 된다면 5월 축제를 위한 당신만의 시그너처 케어프리 룩을 창조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콘서트를 즐길 계획을 세우고 있거나 혹은 5월 대학 축제의 메이퀸이 되고 싶다면, 코첼라 스트리트 패션을 통해 스타일링에 필요한 다양한 인스피레이션을 얻길 바란다.

 

코디 심슨(Cody Simpson)의 웨스턴에서 영감 받은 의상이 지지 하디드의 매력적인 보호미안 룩과 조화를 이룬다. 지지 하디드가 입은 하늘하늘한 화이트 드레스, 뉴트럴 벨트, 터키 색 구슬 그리고 상보 머리 스카프가 매력적이다.




  

요가 리트리트에서 나온 한나 브론프만(Hannah Bronfman)은 비키니 탑과 하이 웨이스트 팬츠를 입고 자신만의 샘(?)나는 복근을 노출했다.




  

네크라인이 깊이 파인 샵밥(Shopbop)의 스트라이프 롬퍼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하지만 이 의상은 번트 오렌지 페도라와 비치는 레이밴 선글래스가 추가되어 더욱 더 빛났다.


 

 

케이트 보스워스(Kate Bosworth)는 마티스(Matisse) 부츠와 에트로 재킷을 입고 있다.



  

레베카 코헨(Rebecca Cohen), 다니 송(Dani Song), 다니엘 스나이더(Danielle Snyder), 그리고 아미 송(Aimee Song)은 데니조x러브색팬시 브런치에서 러브색팬시(LoveShackFancy) 의상과 데니조(Dannijo) 보석을 하고 그들만의 보헤미안 스타일을 뽐냈다.



  

가장 스타일리시한 페스타발 참가자들은 모자나 헤어 스카프, 그리고 몇몇 프린지 디테일 없이 집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다.



  

나탈리 수아레즈(Natalie Suarez)는 브라렛과 보이 쇼츠 위에 크로쉐 프린지 드레스를 레어어드했고, 청록색 로우 탑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제이미 정(Jamie Chung)은 마리 호프만의 잎사귀 프린트 맥시 드레스에 우노 데 싱크(Uno De 50)의 옐로 프린지 백과 뉴트럴 샌들, 스테이트먼트 목걸이, 오버사이즈 선글래스를 매치했다.



  

완벽한 데님 점프 수트를 뉴트럴 웨지 힐, 스키니 벨트, 미드사이즈 코로스 보디 백으로 마무리했다.


 

 

이 크로쉐 홀터 탑이 핸드메이드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반짝이는 티투와 샐롯 루스(Charlotte Russe)의 슬릿 맥시스커트와 묘한 조화를 이룬다.


 

 

H&M의 귀여운 플라워 프린트 크롭 탑은 히피 느낌이 물씬풍긴다. 오버사이즈 버그 아이 선글래스, 플로럴 크라운, 미니스커트는 히피 테마에 잘 맞는 듯하다.



  

조 크라비츠(Zoe Kravitz)는 가벼운 격자무늬 드레스와 투톤 컬러의 마크 바이 바크제이콥스 선글래스가 잘 어울린다. 특히 블랙 에지 부츠가 돋보인다.



  

자라의 프린지 스커트는 우리가 흔히 코첼라 시크라고 부르기 좋아하는 올 블랙 룩을 상승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스포티한 탑이 페미닌한 아일렛 스커트와 만나 샤넬 크로스바디 백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하늘하늘한 시프트 드레스이든 혹은 페이즐리 프린트의 와이드 레그 팬츠든간에 페도라는 코첼라 측제에서 모든 타입의 의상의 마무리로 활약했다.


 

 

커플이 입은 크로쉐 드레스는 페도라, 롱 펜던트 목걸이, 뛰어난 선글래스 등 절묘한 액세서리로 마무리되었다.



  

플린 스카이(Flynn Skye)의 놀라운 로맨틱한 투피스. 이 스타일리시한 패셔니스타는 핫 핑크 술 목걸이와 연두색 크로스바디 가방 등 기발한 네온 디테일을 추가헸다.


 

 

모델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는 자신의 브랜드 알레 바이 알렉산드로(Ale by Alessandra)의 홀터 맥시 드레스를 자신의 브랜드 바블 바(Bauble Bar) 칼렉션의 골드 주얼리로 레이어드해 마무리했다.



  

이 페전트 프린트 스커트는 호주의 중고품 가게에서 바로 온 것이다. 데님 재킷은 매력적인 톤으로 보완했으며 블랙 세퍼레이트로 완벽한 룩을 완성헸다.


 

 

팝슈가 패션 에디터 사라 와시락(Sarah Wasilak)H&M의 프린지 미니스커트를 입고 블랙 Y-넥 토비(Tobi) 크롭 탑, 컨버스의 가죽 스니커즈, 비치는 레이밴 선글래스로 룩을 완성했다.


 

 

사진 속 화이트 핸드메이드 드레스는 화려한 보석으로 장식해 빈티지 미드-라이즈 레이스업 부츠와 쌍을 이루었다. 스타일리시한 양산보다 더 좋은 장신구는 없을 듯하다.



  

H&M의 롱 슬리브의 가벼운 롬퍼스(romper)는 축제 현장 여러 곳에서 목격되었다. 특히 뉴트럴 페도라 위에 청록색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이 레트로 앙상블이 두툼한 블랙 부츠로 인해 에지가 느껴지지만 스타일 전반에 흐르는 프리티 핑크로 인해 여성미 역시 물씬 풍긴다.



  

딜런 펜(Dylan Penn)은 자신이 만든 그래픽 크롭 탑에 컷 오프, 컨버스의 로우 탑 스니커즈, 코로스바디 백,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투톤 선글라스로 마무리했다.



  

슬릿이 들어간 스커트나 폴카 도트 미니든 간에 이 숙녀들은 브라렛이 페스티발에서 스테이트먼트 목걸이와 아주 잘 어울린다는 것을 증명했다.



  

ASOS의 낭만적인 플로랄 롬버. 러플이 진 7부 기장 슬리브가 매력적이다.



  

바바도스의 부티크 샵에서 득템한 하이트 플로잉 드레스는 화려한 핸드메이드 플로랄 크라운으로 마무리해 자유분방한 복장의 기본을 보여주는 듯하다.


 

 

평범한 플로랄 크라운은 잊어버리길. 이 의상은 파인애플 래드피스에 모든 관심이 끌리고 있다. 파인애플 형태를 모방한 금속 벨트부터 밝은 컬러가 돋보이는 프린트 기모노까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프린트 미니드레스는 오버사이즈 파스텔 선글래스와 청록색 스테이트먼트 목걸이가 묘한 조화를 이룬다.


 

 

코첼라 축제가 다가올 때면 블랙 & 화이트가 절대 지루해 보이지 않는다.


 

 

제이미 정(Jamie Chung)은 레이스 드레스를 페스티발에 아울리는 페도라로 마무리했다.


 

 

케이티 페리(Katy Perry)는 소호 데저트 하우스에서 로맨틱한 시어의 플로랄 드레스로 조화를 이루었다.



  

헴 라인에 프린지가 달린 블루 드레스는 긴 뉴트럴 글래디에이터 부츠로 마무리했다.



  

알렉사 청(Alexa Chung) 아주 가벼운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흠 잡을 데 없는 DJ 실력을 선보였다.


 

 

다니엘 번스타인(Danielle Bernstein)은 블랙 보디 수트 위에 포 러브&레몬스(For Love & Lemons)의 하늘하늘한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크롭 탑, 롱 스커트, 플로랄 크라운은 긍극적인 파티 유니폼을 연츨하는 필수 요소다.


 

 

홀치기 염색을 한 매력적인 컬러의 러버+프렌즈(Lovers + Friends) 드레스가 비치는 선글라스와 함께 조화를 이룬다.


 

 

이 사랑스러운 룩은 플로랄 프린트의 어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의 기모노, 샘 에델만(Sam Edelman)의 샌들, 그리고 펀치케이스 백이 에워싸고 있다.



  

밴드 오브 집시즈(Band of Gypsies)의 오픈 드레스는 80's 퍼플(80's Purple)의 메시 백과 와일드폭스(Wildfox) 스테이트먼트 선글라스와 조화를 이룬다.



  

미니말 아니말(Minimale Animale) 브라렛은 이 마라 호스팜(Mara Hoffman)의 룩앳미 하이 웨스트 스커트를 완성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진정한 보헤미안 소녀들은 벨 슬리브부터 오프 숄더 탑에 이르기까지 70년데 실루엣을 입었다. 여기에 마이 주얼 바(My Jewel Bar) 보석으로 자신들의 룩을 완성했다.



  

활동적인 프린트의 롬버에 장식적인 헤드 피스로 포인트를 주었다.


 

 

물결치는 탑과 긴, 흐르는 듯한 드레스는 페스티발 그라운드 위에 완벽한 포트제닉 순간을 연출한다.


 

 

화이트 드롭 웨이스트 드레스는 브라이트 플라워 크라운, 헨리 벤델(Henri Bendel) 백과 선글라스, 자라의 장식이 들어간 샌들과 같은 몇몇 페스티발 전용 액세서리와 조화를 이룬다.



  

기대하지 않았던 투 톤 펌프스는 몸에 딱 맞는 마라 호프만의 드레스를 상승시킨다.


 

 

이 로맨틱한 앙상블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술로 장식한 M 제미(M.Gemi)의 에지 힐이다.



  

이 프린트 미니의 오렌지 쉐이드는 비치는 선글라스와 절묘한 시너지 조화를 낸다.


 

 

로지 헌팅턴-휘틀리(Rosie Huntington-Whiteley)와 케이트 보스워스(Kate Bosworth)는 코치 백 스테이지 이벤트에서 가볍고 소프트한 색상의 페스티발 드레싱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



  

마라 호프만은 제이미 정을 베스트 포토제닉 스타로 만들었다.


 

 

제니퍼 모리스톤(Jennifer Morriston), 제이미 정(Jamie Chung), 마라 호프만(Mara Hoffman)은 보헤미안에서 영감을 받은 자신들의 맥시 드레스로 완성했다. 특히 호프만은 디자이너 자신이 디자인한 드레스를 끌어 올리면서 자신의 하이 톱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의 동료들은 공통적으로 하나의 액세서리 라운드 미러 선글래스를 착용했다.


 

 

패리스와 니키 힐튼(Paris and Nicky Hilton) 자메는 각각 매력적인 블루 컬러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테오토키(Teotoki)의 프린트 롬퍼와 일레스데바(Illesteva) 선글라스는 술이 들어간 로프 벨트로 허리를 조인, 켈리 로르바흐(Kelly Rohrbach)의 가벼운 드레스와 대조를 이룬다.



  

조단 머레이(Jordan Murray)의 빈티지 팁은 가죽 미니스커트와 함께 아주 캐주얼하게 보인다. 반면 조지아 파울러(Georgia Fowler)의 머스타드 리폼 드래스는 크로스바디 가방과 장식적인 벨트의 뉴트럴 액세서리로 마무리했다.


 

 

아주 가벼운 비대칭 베스트와 쌍을 이룬 시원한 숄더 슬리브 효과가 사랑스럽다.



  

한나 브론프먼(Hannah Bronfman)은 크롭 탑과 시(Sea)의 실크 쇼츠로 매력적인 축제 룩을 선보였다.


 

 

이 핸드메이드 술 장식 모자는 상대 마음을 빼앗는다. 특히 완벽한 레이시 맥시 드레스와 화려한 엔벨로프 백으로 인해 활동적으로 보인다.


 

 

3명의 숙녀들은 모두 자심만의 스트랩 샌들을 신었다. 반면 스웨이드 뉴트럴 컬러의 프리 피플(Free People) 글래디에이터는 심플한 롬퍼와 스테이트먼트 목걸이와 쌍을 이루었고, 샤를로뜨 루스(Charlotte Russe)의 니-하이는 장식이 들어간 크롭 탑 홀터와 조화를 이루었다.



  

핸드메이드 해드-피스의 블루 디테일은 망고의 뱀 가죽으로 마무리한 글래디에이터 샌들과 잘 어울린다.



  

H&M 로머의 레이스 피커부 패널은 축제의 따뜻한 날에 안성맞춤이다.




오래된 것 같은, 하이 웨이스트 컷 오프는 스트랩리스 러플로 마무리한, 띠 모양 브라인 방도(bandeau)와 조화를 이루었다.


 

 

반짝이는 타투와 보디 체인은 크림 텍스추어 방도 & 오픈 프론트 프로랄 맥시스커트와 조화를 이루었다.



  

블루 미러 선글라스가 몸에 딱 맞는 버튼-프론트 데님 드레스 룩과 깔 조화를 이룬다.


 

 

이 세트는 눈길을 끄는 악센트가 모두 모였다. 왼쪽에 위치한 브랜디 멜빌(Brandy Melville)의 로멘틱 플로랄 키모노와 눈에 띄는 어반 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의 선글라스가 돋보인다.


 

 

네온의 반짝임과 금속의 패니 팩은 파스텔 퍼플 입술과 함께 활동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핀 스트라이프 오버 롤은 블랙 오프 숄더 크롭 탑, 플랫폼 슬라이더, 페도라와 함께 시크함을 연출한다.


 

 

모델 루미 닐리(Rumi Neely)는 자신의 컬렉션에서 고른 세퍼레이트로 마무리했다. 그녀는 루미(Rumi) 샌티 슬립 드레스 위에 가벼운 오래된 듯한 크롭 탑을 입소 셀린 백과 끌로에 패턴트 가죽 플랫폼으로 마무리했다.



  

포에버21의 놀라운 헤드피스 세트는 보헤미안 퀸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었다. 프린지 베스트와 옐로 맥시 드레스의 조화는 레그 슬릿으로 완성이 된다.



  

뉴트럴 웻지 힐은 파우더 블루 스트랩 탱크와 하이 웨이스트 버튼 프론트 미디 스커트 등 70년대 풍 패션에 힘을 실어준다.


 

 

색다른 톱숍의 롬퍼는 완전히 예상 밖이다. 하지만 팬시 이벤트에 잘 어울릴 듯하다. 이지한 통 샌들과 미러 선글라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플로랄 크라운을 쓴 여신은 수영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듯하다.


 

 

스커트의 베스트 타입은 당신 주의를 도는 것이다. 데님 크롤 탑과 미묘한 스트립의 페플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크롭 탑, 컷오프, 브리지 세퍼레이트, 페스티발 에센셜의 스타일리시한 팩은 반나나와 프린지 백을 좋아한다.


 

 

로멘틱한 홀터 드레스는 브레이드 & 컷 아웃 디테일로 인해 활동적으로 보인다.


 

 

한국계 파워 블로거 아미 송(Aimee Song)은 레이스 탑 위에 활동적인 프린트 재킷을 입고 축제에서 신나게 뛰어 놀기 위해 데저트 부티를 신었다.


 

 

프린지로 장식한 볼컴(Volcom) 샌들 한 켤레는 케이프리 페스티벌 레디 룩의 기초다.




볼컴(Volcom) 크로쉐 스커트는 톱숍 크롭 탑 위의 골 디테일과 대조를 이룬다.



  

노드스트롬(Nordstrom) 수채회 롬퍼는 정교한 헴 라인과 액센트를 준 노드스트롬 샌들과 조화를 이룬다.


 

 

더 피프스 라벨(The Fifth Label)의 브리지 프린트 세트는 아디다스 스니커즈와 트리플 그레이스(Triple Graces)의 미러 선글라스와 조화를 이루어 아주 캐주얼하게 보인다.


 

 

ZZ 와드(ZZ Ward)의 페스티발 룩은 에지 터치를 잘 보여준다. 그녀는 자신의 하이 웨이스트 톱숍 쇼츠에 칼라가 달린 톱으로 매치를 하고 여기에 돌체&가바나의 볼드한 레드 선글라스와 YSL 모자로 마무리했다.


 

 

유미 킴(Yumi Kim)의 로맨틱한 플로럴 맥시는 클로버 캐넌(Clover Canyon)의 스포티 시크 드레스와 절묘한 대비를 보여준다.


 

 

이 듀오는 매일 청바지를 입고 싶은 이들에게는 구세주자. 이들 소녀들은 프린트, 가죽, 프린트 넥 스카프나 하이 탑과 같은 장식적인 액세서리로 자신들의 데님을 캐주얼하게 만들었다.


 

 

제시카 스자르(Jessica Szohr)가 입은 볼드한 타이사 어드벤처(Tysa Adventure)의 드레스는 프레다 살바도르(Freda Salvador) 부티와 데니조(Dannijo) 팔찌와 조화를 이룬다. 사이드의 나머지 여성들은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와 핸드메이크 프로랄 크라운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이시 뒤프레(Jacey Duprie)는 크레에이처 오부 컴포트(Creatures of Comfort)의 뉴트럴 프린트의 탑과 폼폼 장식의 팩선(Pac Sun) 쇼츠에 뉴트럴 YSL 백과 제이 크루의 메탈릭 슬라이더를 매치했다.



  

H&M의 민트 그린 맥시는 수영장에서 특히 사랑스러워 보인다. 그러나 이 디자인을 살려준 것은 도그이어드(Dogeared)의 앙증맞은 반지를 포함한 볼드한 주얼리다.


 

 

H&M의 술로 장식한 데님 드레스에 마이클 코어스의 스터드 클러치 백과 H&M 플랫폼 샌들을 매치했다.


 

 

그룹 '하임(Haim)'의 세 자매가 H&M 파티에 나타났다. 다니엘과 알라나가 올 블랙 의상을 선택한 반면 에스테는 사랑스러운 프린트 드레스과 눈길을 잡아끄는 샌들을 신었다.


 

 

‘H&M X 코첼라 파티에서 여배우 사라 힐랜드(Sarah Hyland)의 완벽한 스웨이드 세트는 주얼리, 반짝이는 타투, 크롭 톱과 같은 블랙 피스, 앵클 부티, 페도라 레이어로 강조되었다.


 

 

지지 하디드는 H&M의 가벼운 스타라이프 드레스에 초커 스테이트먼트 목걸리와 타이 프론트 벨트 등 완벽한 청록색 액세서리로 매치했다.


 

 

커플 플로랄 드레스는 아주 사랑스럽다. 때때로 베스트 프렌드는 당신의 진정한 베스트 액세서리가 될 때도 있다.


 

 

보니 맥키(Bonnie McKee)의 에지 룩은 크림 샤베트 헤어스타일과 보라색 페리윙클 네일의 파스텔 터치로 왼성되었다.



  

허드슨(Hudson)의 하이-웨이스트 플레어 팬츠가 A.P.C.의 깅엄 크롭 탑과 만났다. 화이트 페도라와 뉴트럴 프린지 백은 아주 적절한 액세서리로 보인다.


 

 

시크한 이들 트리오는 컷 오프와 보헤미안 스타일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출처=POPSUGAR>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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