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5-04-17 |
[세미나] PFIN, 16 S/S 유스 트렌드 ‘하위엔드’
고 퀄리티 B급 문화에 열광하는 유스들… 신선한 실험정신과 정제된 완성도를 믹스하라
패션 트렌드 정보그룹 PFIN(대표 유수진)이 오는 4월 23일(목), 캐주얼 및 스포츠 등 유스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 실무진들을
대상으로 16 S/S C.T.(Creative Trend) ACTIVE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6 S/S 유스 트렌드는 ‘하위엔드’에 집중되게 된다. 이는 하위문화(subculture)와
하이엔드(high-end)를 결합한 새로운 신조어로 고 퀄리티의 B급
문화를 일컫는다.
2010년에 발간돼 큰 인기를 끌었던 저서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그 당시 젊은이들에게 위안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지금의 유스들은 “아프면 환자지 뭐가 청춘이냐? 따뜻한 조언이 한 순간에 ‘꼰대’가
되는 시대!”라 말한다. 이들은 더 이상 개천에서 용 날수
없는 시대라는 것을 자각하며, 마이너의 새롭고 신선한 실험정신과 메이저의 세련되고 정제된 완성도가 만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답을 찾아 나선다.
PFIN은 이를 토대로, 보다
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 B급 히어로가 날리는 ‘하위엔드’ 스타일의 리얼 마켓 트렌드를 전할 예정이다. 16 S/S 시즌 기획
방향을 잡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본 세미나는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오후 2시, 1회 개최한다.
일시: 2015년 4월 23일(목) 오후 2:00
신청: www.firstviewkorea.com 온라인 접수
문의: PFIN 마케팅팀
02-3442-4235~6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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