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4-17 |
구하라, 트렌디한 ‘데님 룩’으로 탄탄한 몸매 과시
구하라, 화보 통해 뽐내는 ‘20인치 개미허리’
카라 구하라가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과 매거진 ‘쎄씨’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구하라는 네이비 린넨 셔츠와 함께 컬러 대비되는 화이트 숏 팬츠를 착용해 세련되고 청량감 넘치는 휴양지 룩을 선보였다. 이에 셔츠를 묶어 20인치의 개미허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원피스에는 독특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고, 헝클어진 헤어와 묘한 눈빛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시원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셔츠에 디스트로이드 데님 쇼츠를 착용하고, 의자에 기대 앉아 아찔한 각선미도 드러냈다.
다른 컷에서는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남다른 보디라인을 선보여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에 불을 지폈다.
한편 이번 화보는 「타미 힐피거 데님」의 모델인 구하라와 쎄씨가 함께 작업한 화보로2015 S/S 시즌 새로운 아이템들을 감상할 수 있다. 타미 힐피거 데님과 함께한 구하라 화보는 ‘쎄씨’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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