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4-16 |
모델 야노시호, 화보 통해 ‘우아한 아름다움’ 표현
야노시호, ‘캐리스노트’ 의상으로 스프링 룩 제안
모델 야노시호가 컨템포러리 브랜드 「캐리스노트」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캐리스노트」의 2015 봄/여름 화보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뜻하는 ‘포에트리 엘레강스’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화보 속 야노시호는 심플하지만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의상들과 함께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야노시호는 체크 패턴의 팬츠와 톤 다운된 블루 스프링 코트를 매치하거나 블라우스와 데님 쇼츠를 매치해, 캐주얼 하지만 우아함을 놓치지 않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캐리스노트」 관계자는“올 봄, 화보 속 야노시호처럼 비비드한 컬러 대신 한 톤 다운된 컬러의 코트나 블라우스를 착용하면 차분해 보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데일리 룩을 연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캐리스노트」의 화보를 통해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으며,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화보는 4월 바자 화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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