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4-16 |
전지현, 아시아 6개국 엘르 표지 장식, ‘한류여신’의 위용
구찌 프리폴 컬렉션으로 레트로 무드 연출… 70년대 메이크업도 완벽소화
한류스타 전지현이 패션 매거진 '엘르'의 아시아 6개국 커버를 장식했다.
엘르 코리아는 전지현이 한국판 4월호 커버 모델로 나선데 이어, 5월에 발행되는 중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엘르의 표지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엘르' 5월호에는
커버 모델은 아니지만, 화보가 실린다.
전지현은 각국의 표지사진을 위해 개별 촬영을 했으며, 이를 한국측이 글로벌 프로젝트 차원에서 진행했다고 엘르 코리아는 설명했다.
전지현은 엘르 중국판에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의 근황과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암살’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화보 역시 패셔너블한 감각이 빛났다. 커버 화보에서 레트로 풍의 「구찌」 프리폴(fre-fall) 컬렉션을
착용한 전지현은 깊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1970년대 무드를 연출했다.
지난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를 뒤흔든 전지현은 개봉을 앞둔 영화 '암살'에서 암살단
대장 안옥윤을 연기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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