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6-02 |
롯데 광복점 신관 SPA 브랜드로 채운다
8월 개관 … 「자라」「유니클로」「티니위니」 입점 예정
오는 8월 오픈하는 롯데백백화점 광복점 신관이 SPA 브랜드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신관에 해외 유명 SPA 브랜드는 물론 국내 SPA 브랜드로 패션 MD를 구성해 국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고감도의 패션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산 최대의 문화 홀과 스포츠센터 등을 갖춰 기존의 광복점과 함께 쇼핑과 놀이, 문화, 교육 등이 어우러진 복합 쇼핑센터로 운영한다고 지난 5월 23일 밝혔다.
광복점 신관은 연면적 5만1천104평방미터(㎡)에 영업면적 1만7천488평방미터(㎡) 규모로, 「자라」「유니클로」「망고」「갭」「티니위니」 등 국내외 유명 SPA 브랜드들이 입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대형서점과 스포츠센터, 키즈테마파크 등이 들어선다. 특히 국내외 SPA 브랜드에게 대규모 영업면적을 할애해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SPA 브랜드 쇼핑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복점 신관 문화 홀은 420석 규모로 다양한 예술품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와 문화센터를 갖추고 있어 서부산권 문화중심 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 30M 높이의 뚫린 공간인 중앙보이드에서는 폭 8M, 높이 15M의 물기둥과 레이저가 만나는 환상의 아쿠아틱쇼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광복점 신관 개관에 이어 2012년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동을 완공하고, 2014년에는 108층 높이의 초고층 타워를 완공해 연면적 56만2천975평방미터(17만300평)의 롯데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2014년까지 롯데타운이 완공되면 롯데 광복점 지역은 부산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보이며, 중앙동과 광복동, 남포동 등 구도심 상권의 부활은 물론 서부산권 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산 최대의 문화 홀과 스포츠센터 등을 갖춰 기존의 광복점과 함께 쇼핑과 놀이, 문화, 교육 등이 어우러진 복합 쇼핑센터로 운영한다고 지난 5월 23일 밝혔다.
광복점 신관은 연면적 5만1천104평방미터(㎡)에 영업면적 1만7천488평방미터(㎡) 규모로, 「자라」「유니클로」「망고」「갭」「티니위니」 등 국내외 유명 SPA 브랜드들이 입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대형서점과 스포츠센터, 키즈테마파크 등이 들어선다. 특히 국내외 SPA 브랜드에게 대규모 영업면적을 할애해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SPA 브랜드 쇼핑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복점 신관 문화 홀은 420석 규모로 다양한 예술품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와 문화센터를 갖추고 있어 서부산권 문화중심 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 30M 높이의 뚫린 공간인 중앙보이드에서는 폭 8M, 높이 15M의 물기둥과 레이저가 만나는 환상의 아쿠아틱쇼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광복점 신관 개관에 이어 2012년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동을 완공하고, 2014년에는 108층 높이의 초고층 타워를 완공해 연면적 56만2천975평방미터(17만300평)의 롯데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2014년까지 롯데타운이 완공되면 롯데 광복점 지역은 부산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보이며, 중앙동과 광복동, 남포동 등 구도심 상권의 부활은 물론 서부산권 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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