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4-15 |
[패션엔 포토] 톱모델부터 아이돌까지…분야막론 패셔니스타 총출동
다양한 스타들의 각양각색 스타일 엿볼 수 있었던 H&M '2015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런칭 파티' 현장
14일 오후 신사동 「H&M」 가로수길점에서는 「H&M」의 '2015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런칭 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씨스타 보라, 배우 소이현, 이소연, 변정수-변정민 자매, 모델 아이린, 박슬기, 유지안, 이혜정, 레인보우 오승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톱모델부터 아이돌까지 이날 다양한 분야의 패셔니스타들이 자리한 만큼 스타들의 다양한 스타일링 역시 주목을 끌었다.
씨스타 보라는 절개선이 독특한 수트를 매치하고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탈색한 헤어로 포인트를 줘 시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모델 이혜정과 박슬기, 아이린은 「H&M」의 드레스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변정수와 소이현은 오리엔탈 느낌의 풍성한 드레스로 여성미를 강조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이외에도 스타들은 원피스와 재킷 등을 활용해 웨어러블하고도 스타일리시한 「H&M」 2015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H&M」의 새로운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오가닉 리넨, 오가닉 레더, 헴프, 재생 폴리에스터, 재생 비즈 등 지속 가능한 소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적용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제시한다.
「H&M」의 온라인몰 및 전세계 200여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된 이번 2015 봄 시즌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오는 1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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