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4-13 |
[패션엔 포토] 박시연, 도도하고 엣지있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집중'
배우 박시연 비롯해 변정수-변정민 자매, 샤이니 민호, 씨스타 소유 등 스타들의 각양각색 스타일링 엿볼 수 있었던 '코치(COACH)' 리오프닝 행사 현장
배우 박시연, 변정수-변정민 자매, 씨스타 소유, 샤이니 민호 등이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코치' 리오프닝 행사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각계 스타들이 자리한 만큼 이 날 이들은 각양각색 개성만점 스타일을 뽐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시연은 화이트 컬러의 블루종에 오렌지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함을 강조하고 우아한 느낌의 크림 컬러 백과 누트 톤의 힐을 매치해 성숙해보이면서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씨스타 소유는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투피스와 크롭티를 매치해 엣지있는 룩을 선보였으며 누드 톤으로 통일감을 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견고한 쉐입이 돋보이는 컬러백을 매치해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변정수-변정민 자매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먼저 변정수는 발랄한 단발머리 커트와 함께 레어파드 패턴의 재킷과 시폰 소재의 패턴 롱 원피스를 매치해 감각적이면서도 독특한 스타일링을, 변정민은 깔끔한 라이더 재킷과 데님을 매치해 시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청일점으로 등장한 샤이니의 민호는 이날 밝은 컬러데님 재킷과 화이트 셔츠, 아이보리 컬러 면팬츠와 함께 백팩을 매치해 훈훈하고 댄디한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취재부/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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