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6-02 |
디자이너 이광희 ‘희망고 프로젝트’ 전시회
홍익대 패션디자인과 학생들과 아트 티셔츠 전시
패션디자이너 이광희가 홍익대학교 섬유미술 패션디자인과 학생들과 함께 ‘희망고 프로젝트’ 전시회를 진행한다.
5월 24일부터 6월 10일까지 남산 이광희 부띠끄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아프리카에 희망의 망고나무를 심어주는 ‘희망고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아트 티셔츠 전시로 홍익대학교 패션디자인과 3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희망의 망고나무 프로젝트를 의미하는 ‘희망고 프로젝트’는 패션 디자이너 이광희가 아프리카 지역의 기아와 빈곤 문제의 해결을 위해 아프리카 현지에 망고나무를 심어주면서 시작된 공익사업이다. 망고나무는 아프리카의 척박한 땅에서도 뿌리를 내려 100년의 수명을 누리는 나무로, 심은 지 4년이 되면 열매를 맺기 시작해 1년에 두 번씩 수확할 수 있어 아프리카인들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자립할 수 있게 하는 지속가능한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희망고 프로젝트’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희망고 프로젝트’를 알리고 참여를 높이기 위한 메시지와 염원을 담은 티셔츠들이 선보였다. 학생들의 손으로 완성된 희망고 티셔츠들은 희망의 망고나무를 상징하는 희망고 로고를 중심으로 다양한 컬러와 기법, 아이디어들이 더해져 더욱 빛을 발했다.
디자이너 이광희와 함께 이번 전시를 공동 기획한 홍익대학교 금기숙 교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자는 좋은 취지에서 학생들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학생들의 재능을 나누는 아트 티셔츠 전시회를 통해 ‘희망고 프로젝트’가 더욱 널리 알려져 많은 이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희망고 프로젝트’는 뜻이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으며, 이번 희망고 티셔츠 전시를 통해 판매된 티셔츠 판매 수익금은 사단법인 희망고의 이름으로 아프리카에 망고나무를 심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영>
5월 24일부터 6월 10일까지 남산 이광희 부띠끄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아프리카에 희망의 망고나무를 심어주는 ‘희망고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아트 티셔츠 전시로 홍익대학교 패션디자인과 3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희망의 망고나무 프로젝트를 의미하는 ‘희망고 프로젝트’는 패션 디자이너 이광희가 아프리카 지역의 기아와 빈곤 문제의 해결을 위해 아프리카 현지에 망고나무를 심어주면서 시작된 공익사업이다. 망고나무는 아프리카의 척박한 땅에서도 뿌리를 내려 100년의 수명을 누리는 나무로, 심은 지 4년이 되면 열매를 맺기 시작해 1년에 두 번씩 수확할 수 있어 아프리카인들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자립할 수 있게 하는 지속가능한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희망고 프로젝트’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희망고 프로젝트’를 알리고 참여를 높이기 위한 메시지와 염원을 담은 티셔츠들이 선보였다. 학생들의 손으로 완성된 희망고 티셔츠들은 희망의 망고나무를 상징하는 희망고 로고를 중심으로 다양한 컬러와 기법, 아이디어들이 더해져 더욱 빛을 발했다.
디자이너 이광희와 함께 이번 전시를 공동 기획한 홍익대학교 금기숙 교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자는 좋은 취지에서 학생들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학생들의 재능을 나누는 아트 티셔츠 전시회를 통해 ‘희망고 프로젝트’가 더욱 널리 알려져 많은 이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희망고 프로젝트’는 뜻이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으며, 이번 희망고 티셔츠 전시를 통해 판매된 티셔츠 판매 수익금은 사단법인 희망고의 이름으로 아프리카에 망고나무를 심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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