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4-13 |
[패션엔 포토] 고소영, 20년전 미모 그대로… '아이 엄마 맞아?'
고소영 비롯해 김희애, 이미연, 서인영 등 반가운 얼굴들 참석해 화제 모은 '모먼트 인 스타일' 파티 현장
고소영, 이미연, 서인영 등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청담동 무이 플래그십 스토에서 열린 '모먼트 인 스타일' 파티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지미추」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함께한 파티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를 비롯해 김희애, 소녀시대 수영, 모델 강승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참여한 고소영은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와 크림컬러의 슈즈, 백을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페미닌 룩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서인영은 짧은 데님 쇼츠와 데님 재킷으로 과감한 청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이미연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와 실버 컬러의 슈즈로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지미추」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가 이끄는 런던 태생의 럭셔리 브랜드로 전세계 레드카펫 슈즈로 큰 인기를 모으며 셀러브리티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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