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13 |
탑텐, 브라바도와 두 번째 협업... 200가지 그래픽 티셔츠 출시
유니버설 뮤직의 브랜드 ‘브라바도’와 디자인 협업, 올해도 흥행 이어갈까
신성통상(대표이사 염태순)의 「탑텐(TOPTEN)」이 유니버설 뮤직의 브랜드 「브라바도(Bravado)」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특히 200가지 스타일의 유명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그래픽 티셔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탑텐」에서 진행되는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은 아티스트들의 유니크한 감성과 탑텐이 가지고 있는 젊은 감성이 잘 부합돼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200가지라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그래픽 티셔츠는, 감도 있는 그래픽 라인은 물론 디테일한 부분까지 아티스트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작년「브라바도」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00가지의 감도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하루 만에 2만장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고, 다시 한 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200가지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출시하게 됐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는 것으로, 이번 계기를 통해 패션 시장 장악력 확대를 노리고 있다.
특히 이러한 하나의 카테고리로 200가지 스타일의 콜라보레이션은 9,990원 이라는 파격적인 가격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취향을 수용하고, 새롭게 시도해보는 획기적인 일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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