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4-10 |
[패션엔 포토] 공유, 아동인권보호 캠페인 '도대체 부족한 게 뭐야'
더바디샵이 주최하는 아동인권보호 캠페인 참여해 훈훈한 마음 전달
10일 오후 배우 공유가 「더바디샵」의 아동인권보호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따뜻한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더바디샵」 강남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착한 럭키백' 론칭행사로 럭키백의 판매 수익금은 아동인권보호와 아동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쓰여진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공유는 캠페인 독려를 위한 핸드프린팅 세레모니, 럭키백 제품 전달 등 적극적인 행사 참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공유는 「더바디샵」의 이번 캠페인 취지에 적극 동감을 표했다.
공유는 “인권존중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지도는 높아졌지만, 아동인권 보호에 대한 인식은 아직 그리 높지 않아 안타깝다”며 “누구보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마련해 주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준다면 우리 사회의 미래도 밝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런 의미에서 「더바디샵」의 본 캠페인에 많은 동참을 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유는 이전에도 유니세프 아동권리 특별 대표로 공식 임명돼 캄보디아 봉사활동, 봉사활동 관련 사진전 개최 등 아동인권보호를 위한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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