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09 |
아디다스, '마이 아디다스(mi adidas)' 런칭
제품 선택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서비스 오픈
「아디다스」에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신발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서비스, ‘마이 아디다스(mi adidas)’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런칭한다.
지난 2004년 국내 「아디다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마이 아디다스'는 복잡한 제작 과정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의 개성을 빠르고 손쉽게 표현할 수 도록 구성됐다. 이번 서비스는 축구화, 농구화, 러닝화 등의 퍼포먼스 제품들부터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슈퍼스타, 스탠스미스 등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마이 아디다스’는 지난 2004년 국내 「아디다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첫 선을 보인 것으로 제품을 선택하고 디자인 패턴, 소재, 컬러 등을 취향대로 선택해 디자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제작방법은 본인이 원하는 신발을 선택하고 제품의 갑피, 안감, 힐 컵 등의 컬러를 각각 고르면 된다. 이번 서비스에서 선택 가능한 제품은 축구화, 농구화, 러닝화 등의 퍼포먼스 제품부터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의 슈퍼스타, 스탠스미스 등으로 구성됐다. 신발에 따라 소재, 디자인 패턴 등을 모두 고를 수 있으며, 더욱 특화된 제품을 원한다면 자신의 이니셜이나 좋아하는 숫자 등을 삽입할 수 있고 제작된 디자인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 가능하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최근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패션과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이번 서비스를 온라인을 통해 상용화 하게 되었다”며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여 그 동안 본인이 꿈꿔왔던 신발을 직접 제작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커스터마이즈 서비스 ‘마이 「아디다스」(miadidas)’는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hop.adidas.co.kr) 내에 페이지를 통해 사용이 가능하며, 제작기간은 4-6주 정도가 소요되고, 가격은 기존 제품에서 10~15%정도만 추가 부담하면 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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