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4-09 |
섹시 디바 마돈나, <코스모폴리탄> 50주년 특집호 커버로 컴백
창간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코스모폴리탄>은 25주년 기념호 커버 모델이었던 전설적인 머돈나를 표지 모델로 캐스팅되었다.
<코스모폴리탄>의 5월호 표지는 마치 한 아이콘의 동창회를 연상시킨다. 디바 마돈나가 25년만에 <코스모폴리탄> 50주년 특별호인 5월호의 커버 모델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25년전 <코스코폴리탄>의 25주년 특집호 표지 모델로 섰던 마돈나는 25년이 지난 지금 5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섹시 아이콘의 자태를 선보였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하지만 변하지 않는 마돈나의 매력은 유죄?
지난 1990년 5월, <코스폴리탄>의 25주년 특집호 커버 모델로 포즈를 취한 적이 있는 패션 아이콘 마돈나는 그로 부터 25년이 지난 지금 힘과 도발, 코스모 걸 리빙을 추구해온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시금 표지 모델로 등장했디. 5월호 <코스모폴리탄>은 4가지의 서로 다른 마돈나 표지를 선보인다. 5월호 특집호는 4월 14일 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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