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4-08 |
올 봄, 잘 고른 아우터 한 벌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브랜드 본에서 제안하는 2015 S/S 스타일
추위가 사그라들면서 본격적인 새 봄 맞이를 위한 손길이 분주해진 가운데, 개성을 살리고 더욱 트렌디한 봄을 완성시켜줄 아우터에 남성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위해 브랜드 본에서 더욱 트렌디한 캐주얼 룩을 완성시켜줄 2015 S/S 컬렉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 맥코트 BN5SHA002 >
맥코트는 따뜻한 봄 맵시있게 입기 좋은 남성 아우터로 손꼽힌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본」의 맥코트는 나글란 소매와 가죽배색 차이나 카라가 멋스러움을 더한다. 이러한 맥코트는 셔츠와 매치하면 도회적인 느낌을,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매치하면 편안하면서 세련된 놈코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플라워 스타디움 자켓-BN5SJP002 >
이번 시즌 역시 트렌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플라워 패턴 스타디움 재킷. 「본」의 스타디움 재킷은 과하지 않은 플라워 프린트가 전체 스타일링에 화사한 봄의 기운을 더하고, 크리스피한 폴리 소재가 경쾌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프린트 스타디움 재킷은 블랙이나 화이트 등의 모노톤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면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 룩을 완성된다.
< 화이트 스타디움 자켓-BN5MJP050 >
화려한 패턴의 아이템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화사한 느낌의 화이트 봄버에 주목해보자. 심플한 디자인에 지퍼 디테일로 멋을 더한 「본」의 화이트 봄버는 린넨 소재로 제작돼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봄부터 한 여름까지 활용 가능해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한다. 이는 라이트 그레이의 슬랙스 팬츠나 디스트로이트 진과 매치해도 좋고, 최근 유행하는 조거 팬츠와 스니커즈 등과 함께 매치하면 더욱 트렌디한 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 컬러수트-BN5SEA005 >
이번 시즌 역시 캐주얼과 포멀의 경계를 넘나드는 믹스 매치 스타일링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캐주얼한 아이템과 무난하게 매치가능한 컬러 재킷이 각광을 받고 있다. 「본」의 린넨 혼방 소재 네이비 컬러 수트는 옐로우 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처럼 화사한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경쾌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 수트의 경우 스니커즈는 물론 가벼운 로퍼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브랜드 「본」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본」 홈페이지(http://www.bonstyle.co.kr/) 또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onmania)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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