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4-08 |
[패션엔 포토] 차승원-이연희, 깔맞춘 올 블랙으로 '특급 케미' 자랑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사극 '화정' 주인공 모두 한 자리에…카리스마 넘치는 올 블랙 룩 눈길
지난 7일 MBC 창사54주년 특별기획 사극 '화정'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차승원,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조성하가 잠석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의 욕마오가 질투를 그린 대하 사극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연희가 홍일점으로 참석, 동양미가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매치해 독특한 목걸이와 블랙 컬러의 힐을 매치해 단아하고 모던한 올 블랙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함께 참석한 배우 차승원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쓰리 피스 수트를 매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핏을 자랑하며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김래원 역시 블랙 수트와 첼시 부츠를 활용해 남성미 넘치는 올블랙 룩을 연출했으며, 배우 서강준은 카모플라주 패턴의 재킷과 패턴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밀리터리 룩을 선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화정'은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4월 13일 월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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