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07 |
‘보니알렉스 x 디안느 골드스타인’ 프렌치 스타일 제안
프랑스 디자이너 디안느와 협업 컬렉션 출시… 믹스매치 가능한 베이직 아이템 선보여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가 전개하는 여성 캐주얼 「보니알렉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안느 골드슈타인(Diane Goldstein)과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안느 골드스타인은 「폴앤조」 액세서리 디자이너 출신으로 「제라르다렐」 「산드로」 등의 디자인 컨설턴트로 활약했으며, 현재 자신의 브랜드 「에이프릴메이」를 전개하고 있다.
↑사진= 디자이너 디안느 골드슈타인
1970년대 트렌드와 보헤미안 스타일을 믹스한 이번 컬렉션은 데님과 가죽 등 쉽게 걸쳐 입을 수 있는 옷이 주종을 이룬다. 유행으로 좇지 않는 베이직 스타일로, 다른 옷들과 쉽게 매치해 자신만의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보니알렉스 x 디안느 골드스타인’ 컬렉션은 스웨트 셔츠, 니트, 페미닌 블라우스, 오버사이즈 아우터 등으로 구성됐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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