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07 |
올리비아 하슬러, '데님 컬렉션' 선봬
3040여성 위한 세련된 디자인 눈길…데님 셔츠, 데님 패치 점퍼, 데님 팬츠로 구성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복 「올리비아 하슬러」에서 3040여성을 위한 '데님 컬렉션' 3종을 출시했다.
「올리비아 하슬러」의 '데님 컬렉션'은 올 봄 트렌드인 데님에 독특한 소재와 패턴을 덧대어 3040 여성들이 편하게 소화할 수 있는 아우터형 데님셔츠, 데님 패치 점퍼,디스트로이드 워싱 진으로 구성됐다.
데님 셔츠는 셔츠뿐 아니라 아우터로도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넉넉한 기장과 품은 체형 커버에도 효과적이며 펀칭 패턴 소매는 독특한 포인트로 멋을 더했다.
데님 패치 점퍼는 솔리드 헤지 원단을 덧대어 빈티지한 것이 특징이다. 라운드 넥과 집업 스타일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화이트 또는 밝은 컬러의 진과 매치하면 젊고 활동적인 느낌을 더한다.
데님 컬렉션의 디스트로이드 진은 3040 체형에 맞는 배기 느낌의 스키니 진으로,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에 허벅지 부분이 넉넉한 디자인으로 다소 통통한 체형도 부담없이 착용 가능하다. 부분 발색 워싱 디스트로이드 소재는 어려보이는 효과와 스타일리시함 느낌을 배가시켜줘 캐주얼 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오화진 「올리비아 하슬러」 본부장은 “데님은 더 이상 하이틴 룩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여성의 신체가 본격적으로 변화하는 3040 여성들도 「올리비아 하슬러」의 데님 컬렉션을 통해 데님패션을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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