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06 |
롱샴, '르플리아쥬뀌르' 뉴 버전 출시
기존 오리지널 디자인에 메티스 가죽 소재 적용해 더욱 부드러운 착용감 제공
「롱샴」코리아가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롱샴」이 4월을 맞이해 「롱샴」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 '르플리아쥬뀌르(Le Pliage® Cuir)'의 뉴 버전을 출시한다.
새롭게 탄생한 르플리아쥬뀌르는 기존 오리지널 디자인의 독창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층 더 부드럽고 유연한 메티스 가죽 소재를 사용해 나일론 캔버스처럼 깔끔하게 접어 사용할 수 있으며, 풀사이즈로 펼친 후에도 접혀있던 부분의 주름이 잘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됐다.
탈부착 가능한 숄더스트랩이 포함된 신제품은 토트백뿐 아니라 어깨에 메거나 크로스 바디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함께 선보이는 미니 크로스백은 기존 르플리아쥬뀌르의 접혀있는 모양을 모티브로 스트랩을 안으로 집어 넣으면 클러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블랙, 모카, 카멜 컬러 외에도 옐로우, 블루, 그린, 체리, 버블 핑크 컬러가 추가돼 봄 여름 시즌에 맞춰 한층 더 화사한 스타일링 연출을 돕는다.
나들이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 가능한 것은 물론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이번 「롱샴」의 르플리아쥬뀌르의 뉴 버전 제품은 현재 전국 「롱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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