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06 |
미국 럭셔리 브랜드 번(Beirn), 신제품 출시
고급스러운 뱀피에 세련된 컬러 입힌 '알리 스몰 플랩' 선보여
에이치엘엠씨(대표 이재승)이 전개하는 미국 럭셔리 브랜드 「번」에서 신제품 '알리 스몰 플랩'을 출시했다.
알리 스몰 플립백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번」 특유의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뱀피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잘 살린 이「번」 신제품은 핸들 부분의 수공예 기법 스티치와 앞면의 플랩 부분이 유니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배가시킨다. 제품은 도시적인 오피스룩부터 캐주얼한 데일리룩까지 어느 스타일에나 매치가능해 실용성이 뛰어나다.
내부의 오픈 포켓과 지퍼 포켓은 실용적이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캔버스 안감은 가볍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려 기존 스네이크 패턴과의 차별성을 선사한다. 컬러는 생기넘치는 베리, 독특한 느낌의 디스트레스트 실버, 은은한 펄 트와잇라이트 블루 등 총 다섯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0만원대이다.
미국 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번」'은 가볍고 컬러풀한 매력의 뱀피가방으로 국내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신제품 알리 스몰 플립백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주요 쇼핑몰에서 구매가능하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