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03 |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다이버 컬렉션' 선봬
스포츠 시계로써의 뛰어난 기능성 살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구성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가 새로운 스타일의 스포츠 시계 '「구찌」 다이브 컬렉션'을 선보였다.
스포츠 시계의 뛰어난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접목된 이번 「구찌」 다이브 컬렉션은 「구찌」만의 이탈리아 감성을 담아 총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다양성을 갖췄다.
평소 차분하고 진중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이라면 세련된 실버 컬러가 돋보이는 메탈 제품을, 보다 남성적인 이미지를 원하는 남성에게는 올 블랙 및 고무 버전의 제품을 추천한다. 산뜻하고 댄디한 느낌을 연출하고자 한다면 화이트 다이얼에 「구찌」의 웹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간 스타일은 선택하면 좋다.
「구찌」 다이브 컬렉션의 각 시계에는 단 방향 회전 베젤이 달려있고 스포티한 감각인 특징인 전통적인 다이버 디자인이 적용됐다. 여기에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최대 200미터까지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사이즈는 32mm 스몰사이즈, 40mm 라지 사이즈, 45mm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 등 다양하다.
케이스 뒷면의 전통적인 기사도 문장 로고는 「구찌」의 우수한 품질을 보증한다.이 로고는 「구찌」오 「구찌」가 벨보이였던 시기를 상기시키는 방패 대신 여행 가방과 핸드백을 들고 있는 기사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장미 등 의미 있는 심볼들을 통해 「구찌」의 스토리를 전한다.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관계자는 “새로운 「구찌」 다이브 컬렉션은 하나의 컨셉을 가지고 다양한 시계 스타일을 발전시켰다”며 “이 제품은 브랜드 특유의 이탈리아 스타일에 스포츠의 세계를 주입하려는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의 노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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