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4-03 |
헤일리 볼드윈, 6개의 4월호 커버 모델로 화제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80년대와 보헤미안 매력을 뽐내는 6개의 4월호 잡지의 표지 모델로 등장함으로써 하이패션계의 공식적인 승인을 받았다.
인터내셔널 패션 잡지는 미국의 셀러브리티 자손 모델의 성장 풀을 이점을 활용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특히 프랑스 잡지 <젤러즈(Jalouse)> 와 <로피시엘> 네덜란드판 최신호에서 헤일리 볼드윈은 동시에 6개의 표지에 등장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좋은 일은 18세의 소녀에게 겹쳐서 일어났다. 이번이 그녀의 첫 메이저 매거진 커버였다. <로피시엘>은 볼드윈에게 하나가 아닌 무려 5개의 표지를 선물했다. 표지에서 그녀는 그녀를 거의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붙임 머리와 함께 디올, 구찌, 프라다, 드리스 반 노튼의 2015 스프링 룩을 입었다. 그녀는 미니멀 메이크업과 물결 모양의 헤어로 80년대 테마의 <젤러즈> 커버를 가장 그녀스럽게 찍었다는 평가다.
헤일리 볼드윈은 켄달 제너와 지지 하디드와 같은 동료들과 같은 하이 패션 모델링 궤도를 함께 걸어 가고 있다. 켄달 제너의 베스트 프렌드로 SNS를 통해 스타가 된 헤일리 볼드윈은 스티븐 볼드윈의 딸로 발레를 전공했다. 그녀는 몇번의 런웨이 무대를 장식했고, <원더랜드>와 <러브>와 같은 책의 에드토리알도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가장 큰 휴식 후에 탑샵 데님의 광고 모델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그녀의 공연 대부분에서 볼드윈의 역할은 진정한 패션 모델보다는 영향력있는 사람 내지는 홍보 대사 같은 느낌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잡지 표지로 인해 그녀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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