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02 |
나인식스뉴욕, ‘컨템포러리 시크’로 컨셉 재정비하고 팝업스토어 오픈
AK 분당점, 현대 천호점 등 주요백화점에 팝업매장 전개… 확 바뀐 스타일을 경험하다
↑사진=나인식스뉴욕 AK 분당점 팝업스토어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브랜드 「나인식스뉴욕(96NY)」이
이번 시즌 컨템포러리 시크를 컨셉으로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AK플라자 분당점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나인식스뉴욕」은 올 봄 ‘컨템포러리 시크’를 컨셉으로 브랜드를 재정비하고 트렌디한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이 브랜드는 BI, 로고, 매장 인테리어 등을 전면 리뉴얼하고, 의류 및 잡화의 과감한 변화를 통해 아이덴티티가 명확한 브랜드로 업그레이드했다.
이와 함께 주요 백화점에 새로운 컨셉으로 무장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캐릭터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현재 AK 분당점과 현대 천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으며, 앞으로 추가 매장을 개설해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AK 분당점 팝업스토어는 그 동안 경기도 지역에서 「나인식스뉴욕」 매장을 만나지 못해 아쉬워했던 소비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인식스뉴욕」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를 진행한다. AK 분당점에서는 전 상품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나인식스뉴욕」 심플 티셔츠 1+1 제품을 2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손거울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사진=나인식스뉴욕 현대백화점 천호점 팝업스토어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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