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5-24 |
「탑걸」과「GGPX」월드컵티셔츠 출시
월드컵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의류 브랜드에서도 앞다투어 월드컵 티셔츠 판매 및 다양한 월드컵 프로모션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
캐주얼 및 스포츠 브랜드에서 월드컵 티셔츠를 출시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월드컵 시즌에는 여성 브랜드에서도 페미닌한 라인에 레드 색상 월드컵 티셔츠를 내놓고 있다.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 멀티여성 캐주얼 브랜드 「탑걸」은 3가지 디자인의 월드컵 티셔츠를 출시하였다. 타올지 소재의 원피스 아이템,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티셔츠, 민소매 티셔츠와 셋트 판매되는 반팔 면 티셔츠, 3가지 아이템으로 제안,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티셔츠는 이효리가 최근 「탑걸」과의 화보촬영에서 착용,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이템이다.
「GGPX」에서는 붉은 악마 이미지를 GLAM하면서 귀엽게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셔츠를 4만9천원에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여성 의류 브랜드의 월드컵 기념 티셔츠는 과거 박시하면서 유니섹스 개념이 강했던 월드컵 응원티셔츠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갈망했던 여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승어패럴 「탑걸」과「GGPX」에서 출시한 티셔츠는 시즌 느낌이 강하지 않아서 월드컵 시즌이 끝나고도 착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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