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01 |
빈폴골프, 홍보대사로 프로 골퍼 박준원-이다솜-김지현 선정
2015년 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2년간 라운딩 의류 비롯한 용품 일체 후원 계획
< 사진 = 제일모직 빈폴2사업부장 김건우 상무(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와 이다솜 선수(왼쪽에서 첫번째), 박준원 선수(왼쪽에서 두번째), 김지현 선수(오른쪽 첫번째) >
제일모직이 전개하는 「빈폴골프」의 홍보대사로 프로 골퍼 박준원, 이다솜, 김지현이 선정, 2015년 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총 2년간 의류를 협찬 받는다.
「빈폴골프」는 선수들에게 라운딩 의류는 물론 트레이닝복, 액세서리 등 용품 일체를 후원할 계획이다. 특히 선수들의 상의 우측가슴과 모자후면(이다솜 선수), 좌측가슴과 우측팔(김지현 선수),좌측 가슴팔과 우측 등(박준원 선수)에 빈폴골프 로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빈폴골프」는 스타일리시하고 젊은 감성을 지닌 브랜드로 골프 업계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국내 프로골퍼를 선정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박준원 선수는 2014년 GS칼텍스 매경 오픈에서 우승했으며, 2014년 상금순위 3위에 랭크 됐다. 김지현 선수는 2014년 하이원리조트 오픈 3위, 이다솜 선수는 2014년 제주 삼다수마스터즈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빈폴」 2사업부장 김건우 상무는 “「빈폴골프」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차원에서 이번 프로골퍼 의류 후원을 진행했다”며, “이번 시즌 「빈폴골프」와 함께 박준원이다솜김지현 선수가 우승 축포를 터뜨리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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