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4-01 |
쿠론, 15 S/S 새 시즌 뮤즈로 '강소라' 발탁
지적인 감성과 세대간 공감 불러일으키는 매력이 쿠로니스타로 적격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쿠론」이 새로운 뮤즈로 배우 강소라를 발탁했다.
최근 드라마 '미생'에서 세련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모은 강소라는 이번 2015 S/S 시즌부터 6개월간 화보 촬영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쿠론」의 디자인 디렉터 석정혜 이사는 “배우 강소라는 그간 커리어를 통해 지적인 감성과 세대간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우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건강한 커리어에 대한 이미지는 「쿠론」이 추구하는 쿠로니스타 즉, 자신만의 프로페셔널 한 마인드를 가진 고개들에게도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 시즌 「쿠론」의 광고는 'Alice in Wonderland'를 테마로, '당신의 상상이 모두 현실이 된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 브랜드의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 몽환적이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에 강소라는 여성스러운 포즈와 확신에 찬 눈빛으로 「쿠론」의 새 시즌 새로운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잘 표현해냈다.
한편, 강소라는 드라마 미생 이후에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더욱 단단한 커리어를 준비 중이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