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3-31 |
엠할리데이,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창원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영 스트릿 '벙커버스터 라인' 판매 확대, 오리지널 라인도 동반 상승
에스제이피플(대표 강점식)의 스트리트 컬처 캐주얼 브랜드 「엠할리데이」가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엠할리데이」는 지난해 주요매장에서 억대 매출을 거둔 것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실적이 전년대비 100% 신장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메이저급 백화점의 입점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에 있다. 27일 롯데백화점 울산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롯데 창원점, 잠실점에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에 대해 「엠할리데이」 관계자는 “영 스트리트 감성의 BKBT(벙커버스터) 라인의 판매 호조에 따라 오리지널 라인도 동반 매출 상승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43개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는 「엠할리데이」는 하반기까지 80개 매장 개설을 목표로 공격적인 외형확대에 나선다. 이와 함께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진과 대학생들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강화하고, 페이스북 등 SNS 프로모션을 지속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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