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3-30 |
닥스, LG 트윈스 주역들과 반전매력 화보 공개
이병규, 봉중근, 오지환, 유원상, 우규민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15 S/S 화보 진행
LF(대표 구본걸)의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 신사(DAKS MEN)」가 LG트윈스의 주역 5인과 함께 15 S/S 룩을 소개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LG트윈스의 에이스들인 봉중근, 이병규, 오지환, 유원상, 우규민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됐다. 선수들은 소속 구단의 유니폼을 벗고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하여 촬영 현장에서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선수들은 캐주얼 재킷에 컬러풀한 치노 팬츠를 레이어링 하거나 봄철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사파리 재킷을 활용해 트렌디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또 포멀한 투 버튼 수트와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더블 브레스트 수트를 통해 그라운드를 벗어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닥스 신사」 관계자에 따르면 “선수들이 촬영 초반에는 다소 긴장하는 듯했지만 동료 선수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나중에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닥스 신사」와 LG트윈스 선수 5인이 함께한 화보는 에스콰이어와 네이버 매거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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