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3-30 |
베이비지(BABY-G), 생기 발랄 스니커 컬러즈 컬렉션 출시
오렌지, 에메랄드 그린 등 활기 넘치는 컬러로 구성… 봄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제격
지코스모(대표 백태숙)가 전개하는 「카시오」의 여성 캐주얼 시계 브랜드 「베이비지」에서 15 S/S 시즌을 맞아 스니커 컬러즈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 라인은 남성 시계 브랜드 「지샥」의 인기 아이템 'GA-110'을 여성용으로 소형화한 'BA-110' 모델을 기본으로 디자인됐다. 특히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오렌지와 에메랄드 그린과 같은 생기있는 컬러는 봄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강렬한 색채가 특징인 이번 라인은 포인트 컬러 문자판으로 더욱 세련된 느낌을 더하는 아이보리, 블랙 등 총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90년대 스트리트 감성이 느껴지는 컬러 대비 디자인은 이번 시즌 트렌드와 어우러져 캐주얼 웨어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다. 우레탄 밴드는 디자인뿐 아니라 착용감에도 경쾌함을 전달하며 흠집이 잘 안가는 미네랄 글라스와 충격과 진동에 강한 내충격 구조, 10기압 방수, 48개 도시 월드타임, 등 기능적인 면에서도 우수함을 자랑한다.
한편, 스니커 컬러즈(Sneaker colors) 라인은 전국 「베이비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8만원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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