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3-27 |
골프웨어 '까스텔바쟉' 시그니쳐 아이템 인기 행진
오리지널 라인으로 아트 드로잉과 팝아트 적용한 니트, 티셔츠 상품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올 봄 디자이너 ‘장 샤를드까스텔바쟉’의 감성을 담아 선보인 시그니쳐 아이템이 인기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까스텔바쟉」을 대표하는 상품군인 시그니쳐 아이템은 일명 ‘오리지널 라인’으로 주로 니트 및 티셔츠 등을 주력상품으로 내 놓았다. 브랜드 로고와 영문명, 아트 드로잉과 팝아트 등을 적용해 독창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것이 특징.
여기에 프랑스 국기에서 따온 ‘화이트, 레드, 블루’에 ‘옐로우, 그린, 네이비’등을 가미한 비비드 컬러를 사용해 필드 위에서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까스텔바쟉」사업본부장 이승혜 상무는 “최근 30~40대 젊은 골퍼들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세련되고 젊은 감성의 골프웨어를 원하는 추세”라며“오리지널 라인은 「까스텔바쟉」의 브랜드 컨셉을 보여주기 위한 대표 상품군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하는데 실제 매장에서 고객반응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까스텔바쟉」은 야외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골프의 특성상 이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들은 일본 수입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흡수한 땀을 빠르게 건조 시키는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다. SPF50+(UV차단지수) 이상의 소재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어서 봄․여름철 라운딩에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까스텔바쟉」은 최근 디자이너가 직접 출연한 런칭 광고를 공개했다. ‘장 샤를드까스텔바쟉’은 유행을 타지 않는 영속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프랑스 국민 디자이너로, 그의 옷은 버락오바마 대통령, 레이디 가가,비욘세 등 유명 인사들이 입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번 광고에서 그는 자신을 예술가이자 창조자라고 소개하며 까스텔바쟉골프웨어를 통해 ‘아트 골프’라는 브랜드 컨셉과 오리지널리티를 전달하고 있다.
「까스텔바쟉」의 런칭 광고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www.castelbajackorea.com) 및 검색 포털, 전국 골프존5천개 매장의 총 2만5천여개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다. 향후 ‘SBS골프’ 및‘J골프’ 등 골프전문 채널에서 TV광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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