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3-26 |
슈마커, '테바X울리치' 한정 콜레보레이션 출시
샌들과 양말의 조화로 희소가치 높아…일부 매장에서 200족으로 한정 판매 예정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대표 이창렬)의 독점 브랜드 「테바(TEVA)」와 아메리칸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울리치(WOOLRICH)」’가 ‘샌들+삭스’ 조합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3월 28일부터 한정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테마는 「테바」의 오리지널 유니버셜 샌들 라인으로, 샌들의 대표 포인트 '올멕 스트랩'의 패턴과 컬러를 모티브로 해 아웃도어 삭스를 디자인했다. 「울리치」는 고대 메소 아메리카의 고대 문명을 뜻하는 올멕(Olmec)의 패턴과 컬러를 현대적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재해석했다.
이번 패키지는 「테바」 샌들과 「울리치」 삭스로 구성됐으며, 크게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남성 제품은 그레이 샌들+패턴 삭스, 올멕 블루 샌들+퍼플 삭스 두 종류이며, 여성 제품은 피그(FIG) 샌들+패턴 삭스, 올멕 퍼플 샌들+그레이 삭스로 준비되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28일부터 명동 HOT:T 매장 및 강남 폴더 매장에서 200족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테바」 샌들 매니아에게는 소장 가치가 있는 희소성 제품이다.
「슈마커」 광고 홍보팀 윤희중 과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여름에도 「테바」가 스포티즘 샌들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테바」가 미국에서 샌들&삭스 트렌드를 이끈 만큼,올 S/S시즌에도 국내에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이번 ‘테바X울리치’의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앞서가는 트렌디 리더의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내 최다 200개 지점(백화점 내 HOT:T by 「슈마커」 매장 포함)보유의 「슈마커」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외 바비번스, 디젤, 「테바」 등 다양한 독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슈즈 멀티 스토어 중 최초로 중국 내 60개 매장을 오픈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