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3-25 |
알렉산더 왕 최초의 데님 라인 ‘Denim x Alexander Wang’ 런칭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혁신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던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이 최초의 데님 라인을 런칭한다.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자신의 레이블을 전개하고 있는 알렉산더 왕이 데님 라인 ‘데님 x 알렉산더 왕’을 런칭한다.
‘데님 x 알렉산더 왕’은 알렉산더 왕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성 데님 컬렉션으로, 현대 도시인들이 즐겨 입는 데님을 발전시켜 새롭게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을 위해 알렉산더 왕은 워싱 기술과 그라인딩 기술을 사용해 진짜 착용해 생긴 거 같은 주름 라인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만들어냈다.
이번 컬렉션은 스타일에 따라 슬림(Slim) 핏의 WANG 001, 릴렉스드(Relaxed) 핏의 WANG 002, 보이(Boy) 핏의 WANG 003으로 나뉘며, 각 스타일마다 3가지 워싱이 적용돼 총 9가지 제품이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4월 중순부터 청담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 현대 백화점 코엑스점 등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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