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3-25 |
조이너스, 꼼빠니아 버스에 광고를? 공격적인 마케팅 개시
서울·경기·부산 지역버스 광고로 지역 소비자들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서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와
「꼼빠니아」가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이들 브랜드는 3월부터 서울·경기 지역의
광역버스 및 부산지역 버스 광고를 시작해 해당 상권의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 광고 및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버스 광고의 매체 특성을 활용해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조이너스」와 「꼼빠니아」의 브랜드
존재감을 알린다는 취지다.
인디에프 창립 35주년을 맞은 올해 대표 여성복 브랜드인 「조이너스」와 「꼼빠니아」의 고객 접점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포터즈 모집, 스타일링 클래스, 통합 블로그 오픈 등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