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3-25 |
라빠레뜨, 디자이너 브랜드 ‘티백’과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3월 23일 서울컬렉션 티백 쇼에서 첫 선… 의류라인까지 영역 확장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만중)의 컨템포러리 잡화 브랜드 「라빠레뜨」가 소프트한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티백(tibaeg)’과 함께 콜라보레이을 진행했다. 이 브랜드는 지난 3월 23일 2015 F/W 서울패션위크 티백 컬렉션을 통해 일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보타닉 가든에서 영감을 얻은 티백의 플라워 패턴과 「라빠레뜨」가 의 캐릭터 디디(Didi)가 함께 어우러져 유니크한 프린트 시리즈로 탄생했다. 백팩, 토트백, 클러치 등의 가방과 네오트렌 티셔츠, 스웨트 셔츠 등에 아이템이 출시된다.
「라빠레뜨」가
관계자는 “앞서 패션 아이콘 강승현, 쥬얼리 브랜드 살뤼드미엘, 디자이너 브랜드 크레스에딤 등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 바 있다”며 “이번 시즌은 가방은 물론, 의류까지
영역을 확장시켰기 때문에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즐길 수 있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빠레뜨」가 와 티백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라빠레뜨」가 직영몰(http://lapalette.co.kr)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티백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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