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15-03-25

[패션엔 포토] '화사하고 청순하게', JAIN SONG 컬렉션 찾은 스타들

전혜진, 박신혜, 이다희, 조윤희, 이현이 등 다양한 아이템 활용해 뽐낸 개성만점 페미닌 룩 눈길





배우 전혜진, 박신혜, 이다희, 조윤희와 모델 이현이, 티아라 효민 등 여자 연예인들이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제인송(JAIN SONG)'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컬렉션 현장에서 스타들은 여성스럽고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인송'의 아이템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혜진은 루즈한 핏이 눈에 띄는 스트라이프 점프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청순하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으며, 이다희는 레드 컬러의 수트와 함께 스니커즈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티아라 효민은 시스루 소재의 투피스와 레드 힐을 매치해 섹시미를 강조했으며 박신혜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팬츠와 셔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스타들은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제인송' 컬렉션 현장을 빛냈다. 


한편 송자인 디자이너의 '제인송'은 컨템포러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Fake Black Night'을 테마로 선보인 2015 F/W 컬렉션 역시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6일간 79회의 패션쇼로 구성된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25일 막을 내린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포토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패션엔숏] 안유진, 청계산에 뜬 한류요정! 등산과 일상 경계 허문 아웃도어 원피스룩
  2. 2.[패션엔숏] 블랙핑크 지수, 코첼라 대신 동대문! 난리난 리틀 블랙 드레스룩
  3. 3.한지혜, 재킷이 찰떡 검사 사모님! 재킷 하나로 끝 육아 탈출 봄 외출룩
  4. 4.김희정, 가운이야 재킷이야? 베트남 시선올킬 비율 끝판왕 벨티드 랩 가운 하의실종룩
  5. 5.[리뷰] 더 모던 로맨틱스! 랄프 로렌 2025 가을 여성복 컬렉션
  6. 6.[패션엔 포토] 안유진, 청계산에 뜬 한류요정! 등산과 일상 경계 허문 아웃도어 원...
  7. 7.[패션엔 포토] 김연아, 고우림 제대까지 한달! 변함없이 우아한 블랙 드레스룩
  8. 8.[패션엔 포토] 한소희, 동대문에 뜬 미니멀리스트! 우아한 벨티드 트렌치 드레스룩
  9. 9.[패션엔 포토] 블랙핑크 지수, 코첼라 대신 동대문! 난리난 리틀 블랙 드레스룩
  10. 10.[패션엔 포토] 기은세, 블랙과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동시에! 클래식한 컬러 블록 ...
  1. 1. 김유정, 어느덧 25세 소녀미 사라지고 여신미! 은은하게 빛난 민소매 드레스룩
  2. 2. 정순주 아나, 디카프리오 초대에 아이유 드레스 픽! 오프숄더 코첼라 페스티벌룩
  3. 3. 코오롱스포츠, 트레일러닝 시장 공략 박차! 2025년 S/S 의류, 용품, 신발 등 29종 ...
  4. 4. 만능템으로 돌아온 가죽 재킷! 조용하지만 강렬한 가죽 드뮤어룩 따라잡기
  5. 5. [패션엔 포토] 박보검, 설레는 출근길! 툭 걸친 체크 셔츠 클래식한 간절기룩
  6. 6. 명품 빅3 에루샤, 한국 역대 최고 매출 4조6천억...구찌는 한국 매장 20% 철수 ...
  7. 7. [패션엔 포토] 아이브 장원영, 인형이 따로 없네...성수동이 발칵 화이트 미니 원...
  8. 8. [패션엔 포토] 47세 하지원, 나이를 거스른 동안 비주얼! 시크한 파워우먼 오피스룩
  9. 9. 더보이즈 주연, 핑크백 든 K팝 스타! 스웨그 넘치는 파리의 찢청 스트릿룩
  10. 10. 오정연 아나, 40대의 싱그러움! 소녀같은 걸리시 핏 프레피 골프룩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