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3-25 |
나인뮤지스, 휠라 스니커즈 화보 모델 되다
봄의 화사함에 섹시,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8인 8색 매력 발산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특유의 섹시함에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을 더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휠라코리아의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매거진 <더스타(THE STAR)>와 함께한 봄 스니커즈 화보를 공개했다.
시크하고 섹슈얼한 느낌을 강조했던 기존 화보들과 달리 이번 화보에서 나인뮤지스는 ‘스포티 섹시’를 컨셉으로 봄의 화사함을 더해 발랄한 사랑스러움과 건강한 섹시미를 넘나드는 8인 8색의 매력을 드러냈다.
나인뮤지스는 이번 시즌 인기를 끌고 있는 「휠라」의 스니커즈인 젤라또와 버뮤다를 착용하고 우월한 8등신 몸매를 뽐내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번 촬영은 요즘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른 스니커즈를 티셔츠나 핫팬츠 등과 매치해 캠퍼스룩이나 스트리트룩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발랄하고 통통 튀는, 그러면서도 자연스러운 섹시미로 남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현실적인 봄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화보는 매거진 더스타(THE STAR) 4월호 및 더스타와 「휠라」의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촬영장의 생생한 분위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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