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5-17 |
「지프」 질주 어디까지?
홀하우스(대표 김성민)의 「지프」가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프」는 백화점에서 정상권의 매출 실적을 내고 있으며, 대리점의 경우 구미점은 지난 주말 토·일 양일간 2천500만원의 매출을, 부산 광복, 동성로, 청주 등 12개 매장은 2천만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75개 매장에서 하루 평균 매출 500여 만원을 선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종잡을 수 없는 날씨로 인해 패션 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했던 지난 4월에는 목표 대비 110%의 매출을 달성해 「지프」의 위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노 세일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지프」는 정상 판매만으로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봄 상품의 경우 75%, 여름 상품은 38%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뛰어난 상품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친밀감을 높이며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한 브랜드 정책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노 세일 브랜드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면서도 모자, 티셔츠, 데님 등 다양한 스타일에서 꾸준한 히트 아이템을 만들어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킨 것이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런칭 2년 만에 75개 매장을 확보한 「지프」는 올해 650억원의 매출 목표를 지니고 있다. 현재 전국적인 대리점 개설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올해 목표인 유통망 85개점 확보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프」는 백화점에서 정상권의 매출 실적을 내고 있으며, 대리점의 경우 구미점은 지난 주말 토·일 양일간 2천500만원의 매출을, 부산 광복, 동성로, 청주 등 12개 매장은 2천만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75개 매장에서 하루 평균 매출 500여 만원을 선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종잡을 수 없는 날씨로 인해 패션 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했던 지난 4월에는 목표 대비 110%의 매출을 달성해 「지프」의 위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노 세일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지프」는 정상 판매만으로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봄 상품의 경우 75%, 여름 상품은 38%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뛰어난 상품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친밀감을 높이며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한 브랜드 정책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노 세일 브랜드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면서도 모자, 티셔츠, 데님 등 다양한 스타일에서 꾸준한 히트 아이템을 만들어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킨 것이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런칭 2년 만에 75개 매장을 확보한 「지프」는 올해 650억원의 매출 목표를 지니고 있다. 현재 전국적인 대리점 개설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올해 목표인 유통망 85개점 확보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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