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5-03-20 |
5월, 패셔너블한 화장품 '시에로 코스메틱'을 만난다
'시에로'의 모던하고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담은 코스메틱 브랜드로 한국, 중국 동시 런칭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에로(siero)가 ‘시에로 코스메틱’을 런칭한다.
패션 브랜드 '시에로'의 라인 익스텐션으로 전개되는 ‘시에로코스메틱’은 패션에 대한 철학과 디자이너의 꾸띄르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시그니처 스타일을 위한 색조제품과 스킨케어 라인으로 전개된다.
‘시에로 코스메틱’은 나를
위한 가치를 아는 20대와 30대를 위한 컨템포러리 매스
뷰티 라이프를 표방, 감각적이고 힙한 트렌디 코스메틱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민 제이엔지코리아 대표는 “나의 수많은 패션 브랜드가 성공을 했다. '시에로 코스메틱은 나의 감성의 또다른 시작점이며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꿈을 향해 도전하던 청년시절 이탈리아 유학을 통해 메이크업 비즈니스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경험했고, 첫 번째 직장도 아모레퍼시픽(구 태평양 화학)이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패션기업 CEO로 수많은 패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자이너의 감성과 철학이 반영된 새로운 관점의 코스메틱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다"고 런칭 의도를 밝혔다.
오래전부터 천재적인 컬러감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김성민 사장은 "여성들이 빠져드는 최고의 컬러감을 강조한 색조제품과 안정적인 스킨케어가 '시에로 코스메틱'의 차별화된 시그니처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오랜 소망이었던 코스메틱 비즈니스의 첫번째 탄생 '시에로 코스메틱'을 기대해달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시에로 코스메틱’의 런칭에
대해 유통업계와 트렌디 쇼퍼 및 셀럽들은 국내 패션의 마이다스의 손이자 퍼스트 디벨로퍼(first
developer)로 불리는 김성민 대표의 안목에 또 한번 기대감을 걸고 있다. 김성민
대표는 앞서 「지프」
「홀하우스」 「시에로」 「존화이트」의 성공시킨
장본인인 만큼, ‘시에로 코스메틱’에서도 감성적인 브랜딩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에로 코스메틱’은 오는 5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런칭될 예정이다. 현재 빅3백화점은 물론 한국과 중국 동시 런칭에 대한 제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2014년 S/S 런칭한 「시에로」는 최고의 스타가 사랑하는 북유럽 감성의 컨템포러리 하이앤드 캐주얼 브랜드로, 모던하고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기반으로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아 런칭 1년 만에 빅3 백화점의 중요점에서 상위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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