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3-20 |
PAT,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담아 'TfC'라인 출시
기존 제품보다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핏감이 특징
평안엘앤씨(대표 김형건, 조재훈)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PAT」(피에이티)에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신규라인 'TfC'를 선보였다.
'TfC'는 Tailored for Comfort의 약자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세심한 배려로 고객의 니즈를 한층 더 만족시키고자 제작된 라인이다.
심플한 선과 패턴, 컬러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디테일 포인트와 몸에 편안하게 맞는 핏감까지 갖춘 것이 'TfC'의 특징이다. 그동한 「PAT」에서 보여줬던 클래식한 케주얼 웨어를 한층 더 젊고 모던하게 디자인해 언제 어디서나 활용하기 좋다.
'TfC'는 올 여름 시즌부터 출시된다. 여름에 어울리도록 경쾌하면서도 절제된 세련미는 「PAT」 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준다. 특히 아이보리, 블랙과 화이트 등의 모던한 컬러와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는 올 여름을 한층 더 화사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해 준다.
「PAT」의 마케팅 팀에서는 “TfC라인은 유행에 민감하지만 유행에 압도 당하지 않고 그 안에서 자신의 것을 찾을 줄 아는, 도시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출시되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활용폭이 넓고 선을 살려주면서도 제 몸에 맞춘 듯 편해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이 될 것. 또한 TfC라인은 라인 안에서 풀 코디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캐주얼룩부터 비즈니스룩까지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PAT」는 2015년 광고 캠페인 “Make That Change”를 통해 새롭게 변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위트 있는 영상으로 제작해 오는 4월까지 TVCF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며 TfC라인은 오늘부터 내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돼 전국 「PAT」 50여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