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3-20 |
조이너스, 김희선 주연 드라마 ‘앵그리맘’ 제작지원 나서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희선 출연 드라마에 적극적인 지원나서
인디에프가 전개 중인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희선 주연 드라마 MBC 새 수목 시리즈 ‘앵그리맘’ 제작지원에 나섰다.
‘킬미힐미’ 후속으로 18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앵그리맘’은 2014 MBC 극본공모 우수상 수상작으로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딸을 지키기 위해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동시간대 1위로 기분좋게 출발한 ‘앵그리맘’은 ‘킬미힐미’ 첫 회보다 높은 반응을 끌었고 연기변신을 한 김희선과 학교폭력에 대한 소재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이너스’ 마케팅 담당자는 “드라마 속 김희선 의상 및 매장으로 협찬할 계획이며, 드라마에서 동안엄마로 나오는 김희선씨가 제안하는 조이너스 옷을 매장에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극중 김희선은 당당하게 한국 교육의 문제점를 정면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조이너스옷을 멋지게 소화해 낼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부터 모델교체 및 드라마 제작지원 및 버스광고, 영상광고,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상품에 있어서도 변화를 모색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고 큰 포부를 밝힌바 있다. 제 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는 조이너스에 행보에 주목해 보자.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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