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3-19 |
스티브 매든, 15 S/S 뮤즈로 탑모델 강소영 발탁
홍콩을 배경으로 한 자유로운 보헤미안 컨셉의 광고 캠페인 공개
뉴욕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티브 매든’이 2015년 봄, 여름 시즌의 국내 뮤즈로 탑모델 강소영을 선정했다.
펑키한 디자인으로 2030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티브 매든’은 미국 현지의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스타일과 음악을 결합한 슈즈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광고 촬영은 홍콩의 소호와 침사추이, 리펄스베이의 도시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해 ‘스티브 매든’ 특유의 개성을 트렌디한 느낌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길 한가운데에 자연스럽게 앉아있는 모습은 자유분방한 삶을 즐기는 보헤미안의 감성을 패셔너블하게 표현했으며 락시크 무드의 강렬한 스타일링은 당당한 스티브 매든 걸을 표현하기 충분했다.
GRI 코리아 마케팅팀은 “이번 15 S/S 캠페인 컨셉인 보헤미안의 자유로운 감성이 모델 강소영의 이미지와 잘 매칭돼 국내 첫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해외 컬렉션 무대 경험은 물론 국내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강소영씨와 스티브매든의 감성이 함께 어우러져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 사이에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스티브 매든’은 강소영이 선택한 슈즈를 구입 시 추가 할인을 해주는 ‘소영 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제품은 4가지(EROSION, BOUNTIE, GOLDIGGR, TRACKK)로 해당 제품 구매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 프로모션은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스티브 매든’ 2015년 봄, 여름 광고 캠페인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스티브 매든’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은 가로수길, 롯데 영플라자, 홍대 메세나폴리스, 코엑스, IFC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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